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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y · 소통해요
2022/03/15
어렸을때는 너무나 아무렇지않게 차려주면 밥먹었던 기억이있는데,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보니 내가 가족의 식사를 책임지니
메뉴선정이며 아이들이나 신랑이 좋아하는 니즈도 충족하고싶고
욕심이 한없이 많지만 맛있게 먹어주면 참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엄마가 차려준 밥상을 먹을땐 정말 복스럽게 많이 먹고 오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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