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그림자
꽃그림자 · 꽃이 아름답게 핀 날에 태어났습니다.
2022/03/23
사실 저도 현실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더라면 결혼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이 창문으로 나간다고 했던가요?
경제적인 이유에서든 또 다른 이유에서든 결혼을 결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요.
행복했던 지난 5년간의 추억에 마음이 많이 아프실 것 같아요. 넘어설 수 없는 큰 벽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울면서 헤어지셨다니 크게 힘드시겠어요. 상처가 아무는데도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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