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4
공감합니다 저도 내성적이고 집순이 성향이라 저도 제가 느끼는것보다 남들이 말하는것을
항상 신경썼던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어느 순간 나라는 사람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근데 생각이나 감정은 주관적이더라구요
같은영화를보더라도 재밌는사람 있고 재미없는 사람이 있듯이 재미라는건 내가 느끼는거지
다른사람이 내 재미를 대신 느껴주는게 아니더라구요 회색강아지님을 재미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그들의 생각,감정이지 회색강아지님의 것이 아닙다 자신이 느끼는걸 의심하거나 그러지 마세요 느끼는게 다를뿐이지 틀린 건 없습니다
항상 신경썼던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어느 순간 나라는 사람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근데 생각이나 감정은 주관적이더라구요
같은영화를보더라도 재밌는사람 있고 재미없는 사람이 있듯이 재미라는건 내가 느끼는거지
다른사람이 내 재미를 대신 느껴주는게 아니더라구요 회색강아지님을 재미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그들의 생각,감정이지 회색강아지님의 것이 아닙다 자신이 느끼는걸 의심하거나 그러지 마세요 느끼는게 다를뿐이지 틀린 건 없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걸 겉으로는 흘려듣고 있다고 해도 어느순간 생각났던 것 같아요. 영화에 비유해서 말씀해주시니 잘 와닿네요 ㅎㅎ 힘이 되는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