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 근무하면서 삶에 대해 느낀점들
2022/03/13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에 거주하면서 30대에 간호사를 준비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현재 널싱 에이전시에 근무하고 있으며 주로 요양병원, 국립, 개인병원에 파견(?) 나와 간호조무사로 일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요양병원, 요양원에서 근무하면서 인생에 대해 느낀점들을 공유할까 합니다
요양원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치매에 걸려 어린아이들처럼 행동하시는분들도 있고
나이 들어서도 점잖고 품위를 유지하시는분들도 있고
많지는 않지만 가끔 인종차별주의자도 보이고... 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처럼 오래 살았지 않았지만 그들의 말투, 행동 하나하나를 보면서 젊은 시절 어떤 삶을 살았나 어느정도 알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레지던트(요양원에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막 대하거나 간호사들한테 하대하듯 함부로...
현재 널싱 에이전시에 근무하고 있으며 주로 요양병원, 국립, 개인병원에 파견(?) 나와 간호조무사로 일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요양병원, 요양원에서 근무하면서 인생에 대해 느낀점들을 공유할까 합니다
요양원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치매에 걸려 어린아이들처럼 행동하시는분들도 있고
나이 들어서도 점잖고 품위를 유지하시는분들도 있고
많지는 않지만 가끔 인종차별주의자도 보이고... 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처럼 오래 살았지 않았지만 그들의 말투, 행동 하나하나를 보면서 젊은 시절 어떤 삶을 살았나 어느정도 알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레지던트(요양원에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막 대하거나 간호사들한테 하대하듯 함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