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어느누구나 두려운 마음이 들거예요. 어릴적엔 죽음에 대해 생각해본적없지만 나이가 들고 부모님이 늙어가시는 모습이 한해한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해요... 그럼.... 슬픔이 다가오죠.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지 하지만 막상 그러지 못하고 살아가게 되는것 같아요. 전 멀리 살다보니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마음이 항상 마음한켠에 죄송하고 보고 싶은 마음이 안고 살아가고 있어요.. 내가 사랑하는사람을 떠나보낸다는건 너무나도 슬픈일이라는걸 알기에. 모두 두려워 하는일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