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크리스 · 멕시코 사는 크리스티나입니다
2022/02/16
죽음은 어느누구나 두려운 마음이 들거예요.
어릴적엔 죽음에 대해 생각해본적없지만
나이가 들고
부모님이 늙어가시는 모습이 한해한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해요...
그럼....  슬픔이 다가오죠.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지 하지만
막상 그러지 못하고 살아가게 되는것 같아요.
전 멀리 살다보니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마음이
항상 마음한켠에 죄송하고 보고 싶은
마음이 안고 살아가고 있어요..
내가 사랑하는사람을 떠나보낸다는건
너무나도 슬픈일이라는걸
알기에.  모두 두려워 하는일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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