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6/01
너무 신나게 잘 드시는 가족모습이 소환되어 마음이 따뜻,훈훈,그러네요.
늘 과하다싶을만큼을 싹쓸이 해내시는 우리 북매냑님 가족의 큰배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먹고 먹고 자꾸먹으니까 배가 조금 커지는것 같긴 하던데, 배크기는 아무래도 타고나는것 같습니다. 늘다가 저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거든요. 많이 못먹어서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욕심부려서 항그(많이의 부산사투리)담고 다 못먹어서 버려야할때, 늘 과신하는 저를 때찌때찌,
전 진짜 진심으로 밥배와 아이스크림배와 케이크배가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억지로 드시는건 아닐테고.그죠.
신기합니다. 이런분들이 또 살은 안찌시더라구요.제친오빠도 많이 먹어도 늘 말라있어서 참 신기한것 같습니다. 옥상텃밭너무 좋으네요. 부우자십니다.북매냑님 동네는 조용하다 하셨죠. 조용한 옥상에...
늘 과하다싶을만큼을 싹쓸이 해내시는 우리 북매냑님 가족의 큰배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먹고 먹고 자꾸먹으니까 배가 조금 커지는것 같긴 하던데, 배크기는 아무래도 타고나는것 같습니다. 늘다가 저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거든요. 많이 못먹어서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욕심부려서 항그(많이의 부산사투리)담고 다 못먹어서 버려야할때, 늘 과신하는 저를 때찌때찌,
전 진짜 진심으로 밥배와 아이스크림배와 케이크배가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억지로 드시는건 아닐테고.그죠.
신기합니다. 이런분들이 또 살은 안찌시더라구요.제친오빠도 많이 먹어도 늘 말라있어서 참 신기한것 같습니다. 옥상텃밭너무 좋으네요. 부우자십니다.북매냑님 동네는 조용하다 하셨죠. 조용한 옥상에...
진짜,억울하시겠어요.저도 그나마 신랑이 받쳐주어 3등하는 먹으면 먹는만큼 저울질되는 몸이라,늘 라면먹고 자도 멀쩡한얼굴을 한 우리오빠와 아버지가 참 얄밉답니다. 정직한 몸을 가진거죠.네에.ㅎㅎ
전 스트레스,예민도 극강인데 오빠체질은 못가졌네요.ㅎ 그나마 적게 먹을수밖에 없어서 한참 신나게 먹어 늘여놓았던 배둘레햄도 점차 줄어가고 있네요.그래도 많이 건강해졌어요.잘먹는다는건 큰 복인거같습니다.
음식을 하는입장에서도 고되지만 싹싹비워내는 걸 보면 너무 흐뭇할듯 싶어요. 그렇게 많은걸 준비하시며 어떻게 책을 그리 봐내시죠?
북매냑님도 외계인이 아닌가..아니면 천상계사람이 아닌가 혼자 골몰해져봅니다.
ㅋ 오늘도 아드님과 행복하셔요^^♡
맞아요. 대식가 가족이죠. 흐흐
그나마(?) 저는 커피 외에 군것질은 많이 안먹는 편인데, 아이와 남편은 최소 과자배, 아이스크림배, 과일배는 다 따로 있나봐요. 무시무시 합니다. 그런데 억울하게도 제가 젤 통통. 젤 많이 먹는 남편이 젤 날씬이네요. 아마도 스트레스와 예민도의 차이인듯 싶어요. 저는 나름 진짜 스트레스받을 상황일 때 테스트를 해봐도 스트레스지수가 0에 수렴하는 인간형이고, 남편은 받아야할 스트레스보다 더 많이 짊어지고 다니는 형이거든요. 흐흐
저도 이사오기 전까지의 15년가까이는 쭉 번화가 주변에 살았어요. 시장 근처! 남편은 적응하기 힘들어했지만 이제 적응했고, 저야 뭐 자란곳이니... 마냥 좋지요. 매연은 1도 없습니다. :)
맞아요. 대식가 가족이죠. 흐흐
그나마(?) 저는 커피 외에 군것질은 많이 안먹는 편인데, 아이와 남편은 최소 과자배, 아이스크림배, 과일배는 다 따로 있나봐요. 무시무시 합니다. 그런데 억울하게도 제가 젤 통통. 젤 많이 먹는 남편이 젤 날씬이네요. 아마도 스트레스와 예민도의 차이인듯 싶어요. 저는 나름 진짜 스트레스받을 상황일 때 테스트를 해봐도 스트레스지수가 0에 수렴하는 인간형이고, 남편은 받아야할 스트레스보다 더 많이 짊어지고 다니는 형이거든요. 흐흐
저도 이사오기 전까지의 15년가까이는 쭉 번화가 주변에 살았어요. 시장 근처! 남편은 적응하기 힘들어했지만 이제 적응했고, 저야 뭐 자란곳이니... 마냥 좋지요. 매연은 1도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