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31
무뚝뚝한 상남자들의 찐 우정이 느껴집니다. ^^ 
저도 남편도 경상도 사람이라 너무 정감가고 이해가 가네요. ㅎㅎ 
지금은 타지에 살다보니 친구들을 자주 못 보지만 자주 연락하지 않아도,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것이 갱상도의 감성이랄까요?!! ^_^ 
가끔 만나 수다를 떨면 빛나는 10대를 함께했던 오래된 친구들이라 그런지 참 편하고 힐링되요^^ 

끄적님도 츤데레 오빠들이랑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 (오빠 아니고 동상들 아녀?!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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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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