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5/25
저도 자의적 타의적으로 전업육아를 하다가 10년이 넘어가고 이제 아이들이 조금씩 혼자 할 수 있게 되니
취업을 생각하는데 막상 나가서 일하려니 사회적인 나이와 인식과 제 몸이 따라주지않는다는걸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예요..
20대 때에는 뭐라도 하면 된다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값이라는걸 너무 느끼는 현실이네요..
그래도 재취업 하셨으니 그 환경에 잘 적응하고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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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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