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27
정말 딱 한송이,꼭 조화처럼 피어있길래 찍어왔어요.
독야청청 푸르른 이미지는 아니지만 뭔가 생각하는 얼굴을 하고 있는게
오늘 그대같아서^^
나른하게 내리쬐는 오후의 햇살같네요.
곡이, 햇살담뿍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온전한 하루 되요.끄적끄적 빌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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