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18
네네,내드릴께요.오디?어디가게요?
거긴 어디신데요.
여기 부산은 다대포노을이 엄지척이에요.
욜로욜로 오실래요?
여기 노을은 말도 못해요.
아름답기가,
선남선녀가 같이 걷다보면 없던 사랑도 싹트고 말,
수평선과 맞닿아 켜지는 영롱한 물빛선율이에요.
마치 오선지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음표들처럼 낮을 물들이다 다시 사라지고 마는 너무 깊은 중독의 색
그색을 찾아 눈을 맞추고
가만히 앉아 지는해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 장엄함에 눈물이 나요.
네,그 노을
곁을 내어드려야죠.
거긴 어디신데요.
여기 부산은 다대포노을이 엄지척이에요.
욜로욜로 오실래요?
여기 노을은 말도 못해요.
아름답기가,
선남선녀가 같이 걷다보면 없던 사랑도 싹트고 말,
수평선과 맞닿아 켜지는 영롱한 물빛선율이에요.
마치 오선지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음표들처럼 낮을 물들이다 다시 사라지고 마는 너무 깊은 중독의 색
그색을 찾아 눈을 맞추고
가만히 앉아 지는해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 장엄함에 눈물이 나요.
네,그 노을
곁을 내어드려야죠.
어쩌면 사람은 더 아름다울지 몰라요.
그 자연앞에 겸손하며 하나님 지으신대로 순종하며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요.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안나님의 글중에 "가만히 앉아 지는해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 장엄함에 눈물이 나요."에 정말 공감이 가요~ 우주를 봐도 너무 경이로운데 지구안에서도 그에 못지않는 경이로운 것이 가득있는것 같아요^^
어쩌면 사람은 더 아름다울지 몰라요.
그 자연앞에 겸손하며 하나님 지으신대로 순종하며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요.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안나님의 글중에 "가만히 앉아 지는해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 장엄함에 눈물이 나요."에 정말 공감이 가요~ 우주를 봐도 너무 경이로운데 지구안에서도 그에 못지않는 경이로운 것이 가득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