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07/17
지금까지의 글을 통해서 느낀 지미님은 굉장히 쾌활하신 분인데 이런 글을 읽어보니 역시 단면만 봐서는 한 사람을 깊게 알기는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 해봅니다. 자신을 알기는 어렵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을 알아가는게 인생의 여정 중 하나 아닌가 생각도 들구요. 글을 읽다보니 딱~ 제 여자친구 느낌이 있으세요. 정말 좋은 사람인데 표현을 많이 안하다보니 가끔 그동안의 느낌을 말로 표현하는 걸 힘들어 하더라구요. 가끔 안타깝기도 합니다. 얼룩소도 좋지만 넘 쌓아두진 마시고 가끔 잘하시는 글쓰기로라도 주변 소중한 분들에게 맘을 전달해 보는 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덕분에 소중한 사람 잠시 떠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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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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