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습관 만들기
2022/06/19
1. 자기계발 서적과 유튜브를 찾아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책 읽기와 글쓰기, 그리고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기 시작한지 약 20일이 지났다. 오늘 자청의 "역행자"라는 책을 보니 그 책에서도 자청에게도 책 읽기와 글쓰기, 그리고 운동은 빠지지 않고 하는 활동이라고 한다. 다행히도 이번주에도 빠지지 않고 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 같다.
2. 책읽기와 글쓰기는 지금까지 듣거나 보았던, 최준호 대표, 켈리 최, 드로우앤드류, 자청 모두 빠짐없이 하고 있는 활동이다. 책은 저자의 정수가 담긴 것이기 때문에 저자의 지식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이고, 이를 단순히 읽기만 해서는 그 지식의 나의 것이 되기 어렵기 때문에 책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글쓰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3. 그동안 전공 서적 외에는 독서를 즐겨하지 않았지만, 자기계발서들이 취향에 맞는건지 아니면 현재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는지 너무나 즐겁게 독서를 하고 있다. 어떤 분야의 20권이상의 책을 읽으면, 어느정도 그 분야의 준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하고, 그 사실을 믿으라고 자기계발서들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과연 그럴지 머리속에서는 자꾸 의심이 들지만, 무의식까지 이 생각들을 밀어넣기 위해서 계속 될 것이라고 의식적으로 되내이고 있다.
4. 책 읽기와 글쓰기를 하다...
제 소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이것 저것 써보려는 회사원 스술술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엔지니어인 저한테 사람의 감정을 너무 모른다고 얘기하는데요. 제가 나의 감정, 특히 불편한 감정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걸 어려워 하는거 같습니다. 얼룩소를 통해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면서 나의 생각이나 특히 감정에 대해서 글로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