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망설이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by rudrnr78

상식아이돌 · 세상의 모든 상식을 아는 그 날까지.

2022/05/24

나는 작년 10월부터 일반자전거로 배민 커넥터 일을 하고 있다. 처음엔 자주 실수도 하고 변상도 하고 한겨울에 등허리에 땀이 흐를 정도로 일을 했다. 그리고 올해 2월 전기자전거를 어렵게 구입해서 한결 수월하게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간혹 나와 또래가 비슷해 보이는 분들이 이 일에 관심을 보이고 물어보신다. 하지만 굉장히 망설이신다. 이유는 자신이 이 앱을 다운 받아서 일을 잘 할수 있을까? 라는 망설임으로 선뜻 시작을 못 하신다. 이 일을 하시는 분들(젊은 사람들은 망설이지 않겠지만)이 처음부터 망설이지 않으신 분들은 없을 것이다. 나 또한 처음엔 망설였지만 시작하였다. 나는 그 분들에게 말하고 싶다. “망설이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니 일단 시작해 보시고 안되면 그 때가서 다시 생각하셔도 된다” 라고 그리고 ‘이 세상을 살면서 어떠한 일에 부딪혔을 때 망설인다면 또한 아무것도 못한다’ 라는 것도 말하고 싶다.

rudrnr78 · 그날까지~

2022/05/24

답글: 망설이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생활/사건사고+2

안녕하세요~ 상식아이돌님
어떤 일이든 시작 하기가 가장 힘들지 않을까요? 생각도 많아지면서 하기 싫다는 말부터 나오겠죠.
그런데~ 상식아이돌님 처럼 정말 용기가 대단 하십니다. 저두 본받아야겠어요.
저두 내일 첫 출근 하는데~ 일단 부딪혀 보자, 일단 해보자 ~ 다짐을 해봅니다^^
아무쪼록~ 상식아이돌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건강 조심 하시고요 또 전기 자전거 타신다고 하신것 같은데~ 주위 물체 나 안전하게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