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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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ngak · 생각나는 그대로 써내려가는 글
2022/07/07
오늘은 드디어 접수해놓은 사기 사건을 형사님과 이야기하러 경찰서에 가는 날이다. 그간 너무 일이 바쁘고 멘탈도 힘들어서 제대로 된 행동을 못했는데, 오늘에서야 제대로 된 수사를 할 수 있다. 부디 더 이상의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사기꾼을 잡을 수 있는게 베스트이기는 한데, 기대는 크게 하지 않는다. 그래도 최소한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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