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 매일매일 행복한 일상을 살고싶어요
2022/04/14
생리 예정일은 다음주인데 갑자기 오늘 아침 출근할때 배가 아프더니 결국 생리가 터졌더라구요.
평소에 생리양도 많지 않고 거의 예정일에 맞춰서 하거나 예정일 지나서 하기 때문에 오늘은 가방에 생리대를 챙겨오지 않았어요. 어쩔 수 없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편의점에 가서 구매를 했는데 바람도 불고 배도 아프고 생리대는 비싸고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기분이 좋지 않을때 얼룩소를 찾곤하는데 딱 생리대에 대한 글이 있어서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게 저렴해서 한번에 구매해 둔 생리대가 있는데 이렇게 갑자기 생리가 터지면 편의점에서 생리대를 또 구매하니까 생각보다 1년에 생리대로 지출하는게 적지는 않더라구요.
다른 나라에 비해 생리대가 비싼편이기도하고.. 그치만 가격을 떠나서 신체에 접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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