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예정일은 다음주인데 갑자기 오늘 아침 출근할때 배가 아프더니 결국 생리가 터졌더라구요.
평소에 생리양도 많지 않고 거의 예정일에 맞춰서 하거나 예정일 지나서 하기 때문에 오늘은 가방에 생리대를 챙겨오지 않았어요. 어쩔 수 없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편의점에 가서 구매를 했는데 바람도 불고 배도 아프고 생리대는 비싸고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기분이 좋지 않을때 얼룩소를 찾곤하는데 딱 생리대에 대한 글이 있어서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게 저렴해서 한번에 구매해 둔 생리대가 있는데 이렇게 갑자기 생리가 터지면 편의점에서 생리대를 또 구매하니까 생각보다 1년에 생리대로 지출하는게 적지는 않더라구요.
다른 나라에 비해 생리대가 비싼편이기도하고.. 그치만 가격을 떠나서 신체에 접촉이 ...
평소에 생리양도 많지 않고 거의 예정일에 맞춰서 하거나 예정일 지나서 하기 때문에 오늘은 가방에 생리대를 챙겨오지 않았어요. 어쩔 수 없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편의점에 가서 구매를 했는데 바람도 불고 배도 아프고 생리대는 비싸고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기분이 좋지 않을때 얼룩소를 찾곤하는데 딱 생리대에 대한 글이 있어서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게 저렴해서 한번에 구매해 둔 생리대가 있는데 이렇게 갑자기 생리가 터지면 편의점에서 생리대를 또 구매하니까 생각보다 1년에 생리대로 지출하는게 적지는 않더라구요.
다른 나라에 비해 생리대가 비싼편이기도하고.. 그치만 가격을 떠나서 신체에 접촉이 ...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게 저렴해서 한번에 구매해 둔 생리대가 있는데 이렇게 갑자기 생리가 터지면 편의점에서 생리대를 또 구매하니까
이 부분 공감입니다. 깜빡하고 생리대를 챙기지 않았거나 예정일이 남아서 생리대를 안 가져왔는데..어쩔 수 없이 사게 되면 그렇게 돈이 아깝더라고요. 집에 생리대가 많은데... 거금 6,7천원을 주고 사야하는.. 행사상품에 2,3개씩 있는 거 끼워주는 것처럼 그렇게 팔았으면 좋겠어요.ㅋㅋㅋ
맞아요. 신체에 접촉되는 거라서 아무거나 쓸 수 없죠... 괜히 쓰다가 짓무를 수도 있고, 염증이 유발되니까요. 어떤 동물은 정자가 몸에 들어오지 않으면 생리 안하고 그냥 몸에 흡수가 된다던데 인간은 왜 꼭 고통을 느끼는 쪽으로 진화를 한 걸까요...ㅠㅠ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게 저렴해서 한번에 구매해 둔 생리대가 있는데 이렇게 갑자기 생리가 터지면 편의점에서 생리대를 또 구매하니까
이 부분 공감입니다. 깜빡하고 생리대를 챙기지 않았거나 예정일이 남아서 생리대를 안 가져왔는데..어쩔 수 없이 사게 되면 그렇게 돈이 아깝더라고요. 집에 생리대가 많은데... 거금 6,7천원을 주고 사야하는.. 행사상품에 2,3개씩 있는 거 끼워주는 것처럼 그렇게 팔았으면 좋겠어요.ㅋㅋㅋ
맞아요. 신체에 접촉되는 거라서 아무거나 쓸 수 없죠... 괜히 쓰다가 짓무를 수도 있고, 염증이 유발되니까요. 어떤 동물은 정자가 몸에 들어오지 않으면 생리 안하고 그냥 몸에 흡수가 된다던데 인간은 왜 꼭 고통을 느끼는 쪽으로 진화를 한 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