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07
똑똑똑, 우리 둘기님.
잘지내셨어요? ❤️
어떤 소식들고 오셨나봤더니 예쁜 꽃팔찌 선물받아오셨네요.
이렇게 마음이 섬세하고 따뜻해서 아팠던건가부다. 으휴....
음....나도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엄마의 알콜릭으로 좀 많이 아팠었어요. 그거 말고도 좀 복잡하게 여러가지가 있는데 난 아직 용기가 없어서 다른이름님처럼 말도 못 꺼내요^^
멋졌어요. 대리만족알죠..^^
음...나는 안아파지는데까지 시간이 많이..오래 걸렸어요. 나는 그마음 다 알수없지만..그냥 손꼭 잡아주고 싶으다. ㅎㅎ
나는..늘 표정이 없이 우울했던 엄마였어도 늘 울던 엄마였어도..늘 취해있던 엄마였어도 너무 보고싶어요. 늘..오늘도
그냥 숨쉬는것처럼 엄마가 그리워요.
아픈 그 꽃팔찌가 나는 부러워서,
미안해요.
그때 보여줬던 그 무지개,
다른이름님께 환...
잘지내셨어요? ❤️
어떤 소식들고 오셨나봤더니 예쁜 꽃팔찌 선물받아오셨네요.
이렇게 마음이 섬세하고 따뜻해서 아팠던건가부다. 으휴....
음....나도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엄마의 알콜릭으로 좀 많이 아팠었어요. 그거 말고도 좀 복잡하게 여러가지가 있는데 난 아직 용기가 없어서 다른이름님처럼 말도 못 꺼내요^^
멋졌어요. 대리만족알죠..^^
음...나는 안아파지는데까지 시간이 많이..오래 걸렸어요. 나는 그마음 다 알수없지만..그냥 손꼭 잡아주고 싶으다. ㅎㅎ
나는..늘 표정이 없이 우울했던 엄마였어도 늘 울던 엄마였어도..늘 취해있던 엄마였어도 너무 보고싶어요. 늘..오늘도
그냥 숨쉬는것처럼 엄마가 그리워요.
아픈 그 꽃팔찌가 나는 부러워서,
미안해요.
그때 보여줬던 그 무지개,
다른이름님께 환...
다른이름님.
에구구...참.지금봐봐요. 님이 쓰신글을 한번만 다시 읽어봐봐요. 얼마나 예쁜사람인지 읽어봐도 모르겠어요?
아.너무 이쁘다. 아...어머님께 제이야기를...
아..저 너무 영광인데요. 예쁜어머니랑 예쁜 따님.
저한테두 꽃팔찌 만들어주실수 있냐고 좀 여쭤봐주시겠어요? ㅎㅎㅎ
제가 만들기를 무지 하고 사는데 그건 못만들어요.
만들어봤는데 자꾸 똑똑 끊어지더라구요.ㅎㅎ
아..행복하겠다^^♡♡♡
우리 다른이름님.근데 왜 다른이름이에요?
물어본다는게. 우울에 관한 얘기하느라 바빠서 맨날 밀려났어요. ㅎ 우리 자주자주 나 잘살아있어요~~해주믄 안될까요?
나는, 그대가 너무 아름다운데,
헙________
뜬급없이 고백해서 많이 놀라셨죠.
ㅎㅎㅎ
그리고 알죠? 설마 모르는거 아니죠.
글이 아름다워요. 그니까 제발 좀 써주시믄 안될까요. 내가 콕콕 쑤실지도 몰라요. 부탁안들어주믄. 알죠? 먼저 말건것두 나였던거.
그니까, 내집념 못당할껄요? 헤헤헤.
우울증 넘어설수있어요. 나두 한 세번 다시 자빠졌는데 이제 좋아요. 나의 가시가 나의 연약함이 더 큰 축복이었단걸, 알게 되실꺼에요.
자 안나가 기도하겠습니다,
아,다른이름님이 바라보는 하늘은 어디하늘이에요? 질문이 너무 많았나?ㅎㅎㅎ
그대글 다시꼭 읽어봐요.진짜.
잘자요.
토닥토닥..
어머니께 안나님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
누군가의 응원을 받는다니 기쁘겠다고 하셨어요.
맞아요. 덕분에 너무 감사해요.
때론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을 별 것 아니게 말해주시고
또 어떤 때에는 별 거 아닌 저를 대단한 사람처럼 말해주시니
이러면 이런대로 행복하고
저러면 저런대로 좋네요.
제가 어디서 이렇게 예쁜 관심을 받을까요?
너무나 아름다운 마음에 오늘도 그저 감사합니다!
안나님의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제 억울함, 제 아픔만 이야기하기보단
지금 이 모습 이대로 계신 어머니께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안나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이 밤에 저도 안나님의 행복과 안녕을 바랍니다.^_^
어머니께 안나님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
누군가의 응원을 받는다니 기쁘겠다고 하셨어요.
맞아요. 덕분에 너무 감사해요.
때론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을 별 것 아니게 말해주시고
또 어떤 때에는 별 거 아닌 저를 대단한 사람처럼 말해주시니
이러면 이런대로 행복하고
저러면 저런대로 좋네요.
제가 어디서 이렇게 예쁜 관심을 받을까요?
너무나 아름다운 마음에 오늘도 그저 감사합니다!
안나님의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제 억울함, 제 아픔만 이야기하기보단
지금 이 모습 이대로 계신 어머니께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안나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이 밤에 저도 안나님의 행복과 안녕을 바랍니다.^_^
다른이름님.
에구구...참.지금봐봐요. 님이 쓰신글을 한번만 다시 읽어봐봐요. 얼마나 예쁜사람인지 읽어봐도 모르겠어요?
아.너무 이쁘다. 아...어머님께 제이야기를...
아..저 너무 영광인데요. 예쁜어머니랑 예쁜 따님.
저한테두 꽃팔찌 만들어주실수 있냐고 좀 여쭤봐주시겠어요? ㅎㅎㅎ
제가 만들기를 무지 하고 사는데 그건 못만들어요.
만들어봤는데 자꾸 똑똑 끊어지더라구요.ㅎㅎ
아..행복하겠다^^♡♡♡
우리 다른이름님.근데 왜 다른이름이에요?
물어본다는게. 우울에 관한 얘기하느라 바빠서 맨날 밀려났어요. ㅎ 우리 자주자주 나 잘살아있어요~~해주믄 안될까요?
나는, 그대가 너무 아름다운데,
헙________
뜬급없이 고백해서 많이 놀라셨죠.
ㅎㅎㅎ
그리고 알죠? 설마 모르는거 아니죠.
글이 아름다워요. 그니까 제발 좀 써주시믄 안될까요. 내가 콕콕 쑤실지도 몰라요. 부탁안들어주믄. 알죠? 먼저 말건것두 나였던거.
그니까, 내집념 못당할껄요? 헤헤헤.
우울증 넘어설수있어요. 나두 한 세번 다시 자빠졌는데 이제 좋아요. 나의 가시가 나의 연약함이 더 큰 축복이었단걸, 알게 되실꺼에요.
자 안나가 기도하겠습니다,
아,다른이름님이 바라보는 하늘은 어디하늘이에요? 질문이 너무 많았나?ㅎㅎㅎ
그대글 다시꼭 읽어봐요.진짜.
잘자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