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들어 엄청난 돈에 대한 마인드의 변화를 겪었지요.  미용업을 20년정도 하면서, 어떤 대기업의 연봉만큼은 아니더라도 꾸준하게 직장인들의 월급만큼은 제가 미용업을 포기할때까지는 벌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20년들어 코로나를 겪으면서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매출이 반토막이 날수도 있다는걸 깨닳았습니다. 외부환경만으로 이렇게 직접적으로 타격받는것은 처음이었거든요. 그동안 주식투자는 꾸준히 해오고 있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투자의 비중이 확실히 더 올라갔네요. 월 불입하는 금액도 커지고, 공부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언제 코비드19 같은 전염병이 또 발생할지 모르니. 이제는 외부환경적 요인에 대비해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