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연
박희연 · 제 꿈은 세계평화입니다!
2021/10/13
안녕하세요. 어느 곳에나 친절한 미소로 대해주시는 서비스직종의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조하나 님은 스스로를 미련하고 능력이 없어서 한 곳에 오래 정착한 느낌이라고 하셨네요.
코로나로 타격이 커서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아직 20대 중반이고 인생 선배님께 감히 조언을 드리진 못하겠구요.. ㅎㅎ
인생 선배님께서는 18년 동안 묵묵히 한 자리에서 수많은 분들을 상대하셨잖아요~?
어떤 직종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를 응대하셨을 수도 있구요 ㅎㅎㅎ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고, 유의미하다고 생각해요.
어릴 때부터 서비스직에 대한 존경심도 있었고, 인간관계가 참 어려운데 매일 사람과 맞닿는 일이잖아요.
어느 곳에나 서비스직을 쉽게 찾아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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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서 생각을 나누지 못했는데 얼룩소에서 꾸준히 글로 표현하여 멋드러지게 엮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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