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2022/07/22
김정주님의 글 너무나 공감합니다.
신앙인이 아닌 종교인이라는 사람들 
이 글 읽고 스스로가 진정한 신앙인인지 종교인인지
뒤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믿는 종교는 기독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이 아니라 ‘비교’다. 
  그 비교에서 믿고 섬기는 신의 이름은 ‘자신’이다. 
  이 비교라는 종교는 자신의 경배를 위해 타인을 제물로 사용한다."
" 비교의 일용할 양식은 언제나 타인의 삶이다. 
  내가 좀 부족해 보인다 싶으면 나보다 못한 타인을 먹잇감으로 삼는다."
" 반대로 비교는 나보다 잘난 타인의 삶을 통해 날마다 자신을 안에서 큰 소리로 학대하는 종교다. 
  나보다 외모가 잘난 사람, 나보다 가진 게 많은 사람, 나보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 등 
  나보다 잘남을 어떻게든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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