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6
안녕하세요. 박현안님. :) 글을 읽으면서 저도 공감이 많이 되어서 웃을 일은 아니지만 웃고 말았네요. 저도 맞춤법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런데 저도 틀릴 때가 있죠. 부끄럽지만 '배게'와 '베개'는 늘 쓰는 말인데도 헷갈리는지 모르겠어요. 카톡으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다가도 일단 호기롭게 글을 쓰다가 "어. 이게 맞나?"하고 네이버에 맞춤법 검색을 해봐요. 인터넷에 남자친구든 여자친구든 그냥 떠나서 맞춤법이 틀리면 정내미가 떨어진다는 글이 있었죠. 솔직히 저도 연애할 때 남자친구가 맞춤법을 틀리면 '....?뭐..뭐지?'하고 당황했던 경험이 있거든요.
생각해보면 요새는 더 맞춤법에 힘든 시대인 것 같아요. ...
생각해보면 요새는 더 맞춤법에 힘든 시대인 것 같아요. ...
🙋 배우는게 즐겁습니다.
🙋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 특히 요즘은 재테크에 푹 빠져있어요 :)
통계를 보니 여자들이 더 민감하군요. 하하 아래 올려주신 시 정말 좋네요. 할머님들이 진심 담아 쓰신 글은 정말 울림이 큰 것 같아요! 우리 이제 너무 민감해지지 말자고요! 하하 참 저도 툭하면 울어요. 흐흐
통계를 보니 여자들이 더 민감하군요. 하하 아래 올려주신 시 정말 좋네요. 할머님들이 진심 담아 쓰신 글은 정말 울림이 큰 것 같아요! 우리 이제 너무 민감해지지 말자고요! 하하 참 저도 툭하면 울어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