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어나서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
왜 나는 다이어트에 성공을 못하는 걸까??? 
 매년 나는 다이어리 제일 앞장에 올해 이루고 싶은것과 꼭 해야할 일들을 적고 성취하는 일을 20년동안 해오고 있다.
남들이 볼 때는 평범한 나지만 지난 20년동안 이뤄온 기록들을 보면 진짜 잘 살아온 위인이 따로 없다... 그런데 이 다이어트는 왜 매년 실패하는건지 모르겠다. 빼도 다시 금방찌고 그럼 또 다이어트를 해야 하고...
나는 비만은 아니다. 그런데 매년 다이어트를 결심해도 작년보다 0.5~1kg 정도 몸무게가 늘어있다.   올해부터는 진짜 더 찌면 안된다 이제 과체중 단계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맛있는게 왜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퇴근 후 맥주 한잔도 내 삶의 낙인데.. 이걸 어떻게 포기한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