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남님. 저는 50대 후반이지만 저 역시 평소남님처럼 아직도 답을 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선생님들은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지만 막상 어른이 되니 뭐가 그렇게 제약이 많은지 모르겠더군요. 오히려 사회의 무서움을 알게되니 더욱 움츠리고 겁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생은 결국 이러한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매일 고민하다가 끝나는 것 같아요.
사실 제 딸과 나이가 같아 다른 분들의 글보다 평소남님의 글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평소남님의 글을 보면 많이 지치신 것 같은데 힘내시고 쌀쌀한 겨울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학창시절 선생님들은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지만 막상 어른이 되니 뭐가 그렇게 제약이 많은지 모르겠더군요. 오히려 사회의 무서움을 알게되니 더욱 움츠리고 겁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생은 결국 이러한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매일 고민하다가 끝나는 것 같아요.
사실 제 딸과 나이가 같아 다른 분들의 글보다 평소남님의 글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평소남님의 글을 보면 많이 지치신 것 같은데 힘내시고 쌀쌀한 겨울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