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2
도전에 어떻게 크고 작음이 있을 수 있을까요. 누군가는 그 첫 발을 떼기 위해 평생이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죽음을 앞두고서야 도전하지 못했던 그 순간을 후회하는 사람도 있지요. 그러니 도전에 작은 것은 없습니다. 설혹 그 일이 작고 초라해 보일지라도. 그래서 내가 하는 도전이 누군가에게 꺼내기조차 부끄럽고 민망할지라도. 아니에요. 그렇게 느끼실 순 있어도 일에 귀천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러니 언젠가 다녕님이 어떤 도전을 하고 계신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해 봅니다. 비록 시간이 걸리더라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