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일기 (4) - 해운대 벚꽃 명소 산책가기

밍둉이 · 하고재비 해운댁
2022/04/03
 달맞이고개에 가면 풍성한 벚꽃과 바다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차가 많이 막히긴 하지만 해운대에 살고 있는 나는 신랑과 걸어서 벚꽃을 실컷 구경했다.

 대상포진이 회복기에 접어들었는데 숨이 너무 차고 피로감이 극심하다. 이거 코로나 확진 후유증이라던데 내가 무증상 확진자인지 의심하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도 감소세에 접어 들었다. 올해는 마스크 벗을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컨디션이 살짝 가벼워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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