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김민수 · 만수무강 하세요~건행^^
2022/04/03
저는 중학교때부터 간절하던 꿈이 있었는데
부모님의 반대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반대에 부딪히는 과정에서 
그 꿈을 이룰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성악을 하고 싶었는데 공부를 하라는 부모님의 기대와 강압에 맞서서 사춘기시절에 승질을 부리고 소리지르고 반항 하던 과정에 변성기가 와서 목이 상하는 바람에 이제는 더이상 이룰 수 없는 꿈이 되어 버렸어요ㅜㅜ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다는 자체가 저로써는 부럽네요. 
후회하시지 않을 만큼 도전 해보세요.
현실에 부딪혀서 꿈을 이루기 힘드시더라도 그 꿈을 포기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꿈은 꼭 이뤄야 되는건 아닌 것 같아요.
꿈을 향해 달릴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인생의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으니까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모두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자구요 )^________^(
10
팔로워 6
팔로잉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