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4/03
저도 결혼생활하며 살다보니 때론 같이 꼭 붙어 있는데도 왠지..그런 날들이 있었던 거 같아요.그렇다고 털어놓고 나 외롭다고 투정부려야 내 마음을 알아주려나 하면서도 괜한 자존심에 조용히 다이어리에 제 마음을 끄적일 때가 있었죠~지나고 나면 참..별거 아닌건데 그거 하나 눈치 못채주니^^; 상처 받지 마세요 몸 컨디션 회복이 우선이니 오늘은 넘기더라도 좀안간 차 한잔 하며 서운한 감정은 털어놓아야 마음에 병은 안 생기는것 같아요.그래도 짝꿍이 있어 행복한 날들은 언제나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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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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