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
2022/04/05
저 꽃그네에 앉아 사진을 찍을까 하다가.
나도 모르게 손사레를 치며
도저히 사진은 못찍었다.
집에와서 그냥 한장 찍을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요즘 카페는 다들 어찌나 그렇게 이쁘게
해놓는지~ 신기하다.
그래서 다들 괜찮다 하는 예쁜 카페후기가 있는
블로그나 인스타를 보고 찾아가 보나보다~
예쁜 카페는 아주가끔 사람을 만날때나 가는
사람이다 보니~ 새삼 요즘 카페가 신기하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공간을 꾸미는
인간의 능력이 대단한거 같다.
인간은 참 멋지다
이야기가 카페에서 인간으로 까지 참 두서없다
글을 잘쓰려면 아직 한참 먼것 같은데
그래도 시작이 중요하니~
한발한발~ 언젠가 맘에 쏙드는 카페에서
진솔한 글을 쓰는 나를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