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시작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정말 시작이 반이란 말 전에는 공감을 못했었는데요.
지금은 공감합니다. 시작을 안하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2019년에 시작해서 2020년에 자격증을 취득했는데요.
지금은 그때 자격증 취득에 도전한게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난독증이 생긴것처럼 책을 봐도 설명을 들어도 뒤돌아 서면 뭐였지? 뭐라고? 
하는 생각이 들지만, 끊임없이 기억이 안나도 보고 또 보니 어느새 머릿속에 남는 
몇가지 지식들이 있더라구요. 그런 지식들을 모으다 보니 어느새 강사로는 경력 2년차가 되었어요.
이왕 시작한 공부 꼭 자격증 취득까지 포기하지 마시길!!!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