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5
어쩜 저와 같나요
4남 3녀인데
25년동안 시댁은 안 했는데 지금껏 하고 있어요
아버지 제사상도 우리는 제가 그리고 여동생 도움이
가끔 있어요.
당연히 제가 하는 것인줄 알고 명절이나 제사때
오기는 하는데 물어보지 않고
엄마도 다른 자식은 멀리 있고 바쁘니까
저도 평생 직장생활 했어요
항상 마음속으로 남편에게 감사해요
한번도 왜 우리가 해야하느냐고 단 한번도 애기
하지 않아요.
앞으로도 쭉 해야할 것 같은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인지 가끔씩 심술이 나기도 해요.
님의 노고와 마음이 모두 자녀들에게 복으로
보상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4남 3녀인데
25년동안 시댁은 안 했는데 지금껏 하고 있어요
아버지 제사상도 우리는 제가 그리고 여동생 도움이
가끔 있어요.
당연히 제가 하는 것인줄 알고 명절이나 제사때
오기는 하는데 물어보지 않고
엄마도 다른 자식은 멀리 있고 바쁘니까
저도 평생 직장생활 했어요
항상 마음속으로 남편에게 감사해요
한번도 왜 우리가 해야하느냐고 단 한번도 애기
하지 않아요.
앞으로도 쭉 해야할 것 같은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인지 가끔씩 심술이 나기도 해요.
님의 노고와 마음이 모두 자녀들에게 복으로
보상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참 고마운 말씀이세요ㅠ 제 자식이라도 복많으면 여태
힘들고 서운했던거 다 잊어버릴수있어요. 남편분이 참 좋으신 분이네요.. 왠만하면 눈치주고 한마디라도 하셨을텐데 그 오래 시간 묵묵히 지켜봐 주신건 부모님 을 생각하는 한유님의 착한마음씨 때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