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리안
류리안 · 꿈꾸는 몽상가
2022/03/25
전 미혼일때부터 항상 친구들에게 이야기했던게 생각나네요.
집안일은 돕는게 아니라, 같이 하는거다.
손에 물 안묻히게 해준다는 말, 허투루 하는거 아니다라구요.

처음부터 교육(?)이 되어 있어야 되는거 같아요.
처음엔 힘들테니, 서서히 분배해야겠다하면 결국 모두 내 일이 되니깐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어딨겠어요. 계속 부딪혀서 시간을 더더 할애할 수 있도록 교육을!!ㅎㅎ

근데 반대의 경우도 심심치 않아요 ㅎㅎ
저희 집 같은 경우, 와이프는 털털(집안일 할게 보이지 않아요), 전 좀 유난인 편이라 육아도 집안 일도 제 몫이 훨씬 많답니다. 서서히 와이프가 눈치 아닌 눈치보며 잘 도와주고 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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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왜 하니' 그 말을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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