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씨 · 세상을보는 관점을나누고싶은 1인이에요
2022/03/14
IMF가 터졌을때 저는 중학생이었고 저희 아빠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어서 저는 별로 타격이 없었더랬죠.. 그렇게 심각한 상황이라는걸 몰랐는데.. 주변 몇몇 친구들은 집에 압류 딱지가 붙고 며칠동안 학교에 안보일때도 있었습니다
아이둘이 있는 지금, 코로나라는 이 위기가 정말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저희부부는 자영업자는 아니지만 신랑은 트레이너로 일하고있어서 몇달간 수입이 없었죠.. 전 그때 둘째를 막낳고 조리원에 있었구요.
막막했지만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분들은 얼마나 더 힘드시겠어요 ㅠ 빨리 이 상황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다들 화이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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