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서울구경

태민 김 · 같이 생각해보아요
2022/03/19
저는 지방에사는 22살 입니다.
오늘 서울에 와보았는데 한강을지나다 트레비제 건물을 보고 저건 얼마인지 알아보았는데 보증11억에 월세300만원 이란걸 알고 소위 말하는 현타 를 느꼈습니다.
또 꽤 자주보이는 슈퍼커, 롤스로이스, 벤틀리를 보고 다시한번 현타를 느꼈습니다.
얼마나 부자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현재 꿈도없고 집안 형편도 어렵고 대학도 안다니고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사업을 하고싶습니다. 딱히 하고싶은게 없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싶어 돈을따라가는 사업을 하고싶은데 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즐겁게 놀러왔다. 
우울해지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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