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5시 반 기상 :: 미라클모닝 by 오흥규

희재 · 20대 신입사원,경제적 자유를 꿈꿔요

2022/03/16

요즘 퇴근시간이 8시이다. (9시 출근을 하는데도!) 그렇게 집에 오면 9시,10시를 훌쩍 넘기고 만다. 문제는 야근은 내 의지로 컨트롤할 수 없다는 점...🤦‍♀️ 그래서 내 의지대로 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미라클모닝을 시작했다 :) 5시 반 기상?! 사실 난 우리집에서 알아주는 올빼미형 인간이다. (대학시절 평균 취침시간 오전 3시, 오후12시 기상ㅋㅋㅋ 우리 엄빠도 내가 5시 반에 일어난다고 하면 아직도 놀란다ㅋㅋㅋ..) 이런 나도 하는데, 누구나 시작하면 할 수 있다! 대신, 아침에 너무 졸리니까 같이 미라클모닝을 인증하는 온라인 스터디?같은 곳에 들어가면 좋다. 아침을 여는 사람들의 인증샷을 보면서 반성이 되기도, 자극을 받으며 의지를 다지기도 한다! 운동을 시작하다 "야근하고 하면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해ㅠ" 내가 매일 했던 말이다. 진짜로 시간이 없는 줄 알았다. 그런 내가 미라클모닝을 하면서 아침PT를 시작했다. 일에 치이면 가장 먼저 미루...

오흥규 · ENTJ남자의 머릿속 엿들여 보기

2022/03/16

답글: 5시 반 기상 :: 미라클모닝

생활/사건사고+2

저도 걸어서 출근하기! 라는 미라클 모닝에 도전했지만 작심삼일에 그치고 말았죠 ㅠㅠ
아침일찍 5시애 일어나기위해 저는 전날 10시쯤에 잠에들었는데, 세상에 재미있는 일들은 제가 잠든시간에 다 일어나더라고요 ㅠㅠ
다시한번더 미라클모닝을 위한 부담이 없는 목표를 새워서 다시 시도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