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서현승
2022/03/16
제주 직장인의 흔한 점심
제주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일 하는 직업을 가진 흔한 직장인입니다.  지루하지 않은 하루를 보낼 수 있지만 매일 점심을 선택하는데있어 고민을 매일해야한다는 점! 물론 행복한 고민입니다ㅎㅎㅎ 오늘은 송당에 있는 으뜨미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우럭정식(1인 13000원)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처음 방문하게 된 집 생선 가시를 잘 못발라먹는 저는 바삭하게 튀겨진 우럭 그저 다 씹어버리면 그만일 뿐이다 라는 마음으로 꼭꼭 씹어먹었네요 그 외 밑반찬들도 모두 알맞은 간에 게장역시 비린내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든든하게 한끼 하고 오후 업무 힘내서 일 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앞으로 저는 이렇게 제주현지인이 먹는 점심상으로 자주 뵐것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3/16
답글: 제주 직장인의 흔한 점심
생활/사건사고+1
그렇죠!!
역시 점심은 든든히 먹어야죠
아. 제주  제주도... 우리나라의 보물.
몇번이나 갔지만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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