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옷을 준비하면서~

에이치zero · 평범한 생각, 평범한 말, 평범한 글
2022/04/04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한지 10개월 쯤 되어갑니다. 다행이 결과는 좋아서 건강도 좋아지고 허리 사이즈도 많이 줄어서 입을 옷이 마땅치 않더군요. 이것 저것 검색해서 옷을 보고 가벼운 자켓이랑 티셔츠를 구매했습니다. 몸이 변하고 나니 묘하게 옷 고르는 재미도 더 있더군요. 긍정적인 효과는 꼬리를 물고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그냥 흘러가는 시간은 아깝기 마련이어서 조그만 것이라도 살면서 재미있는 일이 늘어난 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오늘 즐거운 일을 하나 찾았습니다. 또 다음에 찾게 되는 즐거운 일은 무엇일까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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