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6
아니!!! 글로만 있는데도 인상이 팍! 미간이 팍 찌푸려집니다.. 고구마 100만개 먹은 답답함이네요!
"저는 하나씨랑 통화를 하고나면 기분이 묘하게 나빠요
직원대 직원으로 대화하고 싶어서 전화한건데
왜 그리 점주분 입장에서만 얘기하냐고"..그래서 기분이 안좋다고..그러시더라구요.
"하나씨는 그냥 내 말만 좀 들어주면 안되나요?
그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이러시더라구요...
다시 적으려고 가져와서 보니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네요. 아니 이걸 왜 하나님한테 기대하시는거죠? 본인 회사 동료들께 기대시던가 정말 퇴사하고 나온 사람에게 부서이동 한 사람도 아니고 휴직한 사람도 아닌 사람에게 왜 이러는 거죠????
상대방의 감정대해 입장에 대해 배려 포인트가 조금 아쉽네요.. 기분 나쁘다는 말을 왜..?하시는...
상대방의 감정대해 입장에 대해 배려 포인트가 조금 아쉽네요.. 기분 나쁘다는 말을 왜..?하시는...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깨비님 ㅜㅜ
진짜 어의없죠?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냥 들어만 주는게 그렇게 어렵냐는 얘기를 어쩜 저리 쉽게 말하는지..
저도 새로운 타입의 사람이 많이 당황했네요
이제 차단했으니...그 감정쓰레기통도 다른곳으로 옮겨 가겠죠
응원 감사드려요^^
깨비님 ㅜㅜ
진짜 어의없죠?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냥 들어만 주는게 그렇게 어렵냐는 얘기를 어쩜 저리 쉽게 말하는지..
저도 새로운 타입의 사람이 많이 당황했네요
이제 차단했으니...그 감정쓰레기통도 다른곳으로 옮겨 가겠죠
응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