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아
2022/03/18
너무 공감하는 말입니다.
저도 반려동물을 대려와 키우기 전, 작은 생명을 데려와 책임지는 일이다보니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은 함께 생활한지 6년째이지만 그래도 이따금씩 찾아올 반려동물과의 이별 등을 생각하면
얼마나 감정적으로 슬프고 침체될지, 그런 관련된 영상이나 글들만 보아도 눈물이 나요.
키워보지 못한 분들은 가볍게 넘기고 이야기할지는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키워본 사람들이라면 절대
하지 못할 말들이라고 생각해요.
작년에 아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면 이따금씩 생각도 자주 나시겠어요.... 
그래도 행복하게 20년간 지내다간 반려견은 고미님이 잊지 않고 생각해주어서 고마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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