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자매의 조용하고 살벌한 싸움
2022/03/06
요즘 저랑 친하던 필리핀 자매들이 사이가 굉장히 안좋아요.
동생은 좋은 남편 만나 남부럽지 않게 아들딸 낳고 잘 살구요, 언니는 오래전 이혼하고 아들하나와 살고 있어요.
필리핀 사람들은 질투를 상당히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그 질투때문에 서로 서로 상처도 엄청 주더라구요. .
이혼한 언니가 잘 사는 동생을 질투할 것 같죠?
근데 그 반대예요.
잘사는 동생이 힘없는 언니를 질투해서
우리말로 모사꾼이라고 하던가요?
가족들뿐만 아니라 주변 친구들에게 까지
이상한 얘기를 해서 완전 고립시켜 버리더라구요. . . 친언닌데. . 특별한 잘못도 크게 없는데. .
언니가 성격도 좋고 얼굴도 이쁘거든요...
자기는 더 가져놓고. .
동생이 잘못 된 길로 가고 있다는 걸
금새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
여기 사람들은 어른이고...
동생은 좋은 남편 만나 남부럽지 않게 아들딸 낳고 잘 살구요, 언니는 오래전 이혼하고 아들하나와 살고 있어요.
필리핀 사람들은 질투를 상당히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그 질투때문에 서로 서로 상처도 엄청 주더라구요. .
이혼한 언니가 잘 사는 동생을 질투할 것 같죠?
근데 그 반대예요.
잘사는 동생이 힘없는 언니를 질투해서
우리말로 모사꾼이라고 하던가요?
가족들뿐만 아니라 주변 친구들에게 까지
이상한 얘기를 해서 완전 고립시켜 버리더라구요. . . 친언닌데. . 특별한 잘못도 크게 없는데. .
언니가 성격도 좋고 얼굴도 이쁘거든요...
자기는 더 가져놓고. .
동생이 잘못 된 길로 가고 있다는 걸
금새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
여기 사람들은 어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