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원
정혜원 · 버티는 워킹맘
2022/03/09
대학 졸업할때쯤 면접보러 다니면서 노골적으로 남성 지원자와 여성 지원자의 면접 내용부터 다름을 절실하게 느낀적이 있어요. 그때 사회가 만만치 않음을 직접적으로 경험했네요. 그 회사가 유독 그런것일 수도 있지만 정말 앉아 있는 내내 상처를 심하게 받았었지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뉴스를 보면 아직도 그런 차별을 받는 후배님들을 보면 참 남여차별에 있어서는 한결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남자, 여자 같은 인간으로써 존중해주는 사회가 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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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둘 키우며 소소하게 나의 취미생활을 하며 직장생활도 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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