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의 수족구

박지은 · 하루 10분 간단한 글쓰기
2022/07/26
첫째땐 26개월 넘어 어린이집을 보내니 감기는 걸렸지만 유행하는 전염성있는 질병은 거의 안걸렸던거 같다.

하지만 둘째는 13개월 돌지나서 곧바로 보냈다.

여지없이 수족구에 덜컥 걸려 오랜만에 8일을 집에서만 보내게 되었는데 참.....휴.....

코로나로 인해 2년만에 도는 수족구라 그런지 팔, 다리, 엉덩이, 온몸에 여기저기 나는거보니 수족구도 어지간히 아기들에게 오고 싶었나보다.

혹시 지금 아기들이 수족구로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안나을것같은데 신기하게 2~3일 후부터 낫기시작하도라고요

엄마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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