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5
왜? 고난은 한번에 그것도 연달아서 몰려오는 것일까요?
쇠를 담금질 하면 강해지 듯이 신이 우리를 강하게 담금질을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적도 있고, 이젠 그만 연단되고 싶다고 투정도 해 보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ㅠㅠ
삶은 산너머 산인가?
크로스컨트리 경기도 아니고 이젠 평안하게 살고 싶어요. 마음은 그렇지만 내 앞에 여전히 산이 있고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산적해 있네요...
고난이 닥쳐도 이젠 덤덤합니다.
내게 닥치는 고난도 희락도 모두 내 인생인 것을 어떻게 합니까? 삶 앞에 겸허해지고 낮은 자세로 살아가려 합니다.
먼 훗날 저도 "그 땐 그랬지"라고 말할 날이 오겠죠^^
쇠를 담금질 하면 강해지 듯이 신이 우리를 강하게 담금질을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적도 있고, 이젠 그만 연단되고 싶다고 투정도 해 보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ㅠㅠ
삶은 산너머 산인가?
크로스컨트리 경기도 아니고 이젠 평안하게 살고 싶어요. 마음은 그렇지만 내 앞에 여전히 산이 있고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산적해 있네요...
고난이 닥쳐도 이젠 덤덤합니다.
내게 닥치는 고난도 희락도 모두 내 인생인 것을 어떻게 합니까? 삶 앞에 겸허해지고 낮은 자세로 살아가려 합니다.
먼 훗날 저도 "그 땐 그랬지"라고 말할 날이 오겠죠^^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
답글 넘 좋네요.
이 짧은 (답글로는 길지만요) 글 안에
인생이 녹아 있는 듯 연륜이 느껴집니다.
저는 그런 게 좋더라고요.
누군가의 글에 삶이, 경험이 묻어나는 글이요.
그런 글은 화려하게 꾸미지 않고
담담한데 울림을 주고 제게 깨달음을 줍니다.
많이 배웁니다.
올려주시는 다른 글들도요.^^
(쇠를 담금질 하면 강해지 듯이 신이 우리를 강하게 담금질을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적도 있고, 이젠 그만 연단되고 싶다고 투정도 해 보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ㅠㅠ
고난이 닥쳐도 이젠 덤덤합니다.
내게 닥치는 고난도 희락도 모두 내 인생인 것을 어떻게 합니까? 삶 앞에 겸허해지고 낮은 자세로 살아가려 합니다.)
저도 겸허히 낮은 자세로 살아가려하는 일인으로서
공감합니다. 멋지세요.^^
안녕하세요 ^^
답글 넘 좋네요.
이 짧은 (답글로는 길지만요) 글 안에
인생이 녹아 있는 듯 연륜이 느껴집니다.
저는 그런 게 좋더라고요.
누군가의 글에 삶이, 경험이 묻어나는 글이요.
그런 글은 화려하게 꾸미지 않고
담담한데 울림을 주고 제게 깨달음을 줍니다.
많이 배웁니다.
올려주시는 다른 글들도요.^^
(쇠를 담금질 하면 강해지 듯이 신이 우리를 강하게 담금질을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적도 있고, 이젠 그만 연단되고 싶다고 투정도 해 보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ㅠㅠ
고난이 닥쳐도 이젠 덤덤합니다.
내게 닥치는 고난도 희락도 모두 내 인생인 것을 어떻게 합니까? 삶 앞에 겸허해지고 낮은 자세로 살아가려 합니다.)
저도 겸허히 낮은 자세로 살아가려하는 일인으로서
공감합니다.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