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7/25
왜? 고난은 한번에 그것도 연달아서 몰려오는 것일까요?
쇠를 담금질 하면 강해지 듯이 신이 우리를 강하게 담금질을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적도 있고, 이젠 그만 연단되고 싶다고 투정도 해 보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ㅠㅠ

삶은 산너머 산인가?
크로스컨트리 경기도 아니고 이젠 평안하게 살고 싶어요. 마음은 그렇지만 내 앞에 여전히 산이 있고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산적해 있네요...

고난이 닥쳐도 이젠 덤덤합니다.
내게 닥치는 고난도 희락도 모두 내 인생인 것을 어떻게 합니까? 삶 앞에 겸허해지고 낮은 자세로 살아가려 합니다.


먼 훗날 저도 "그 땐 그랬지"라고 말할 날이 오겠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4.9K
팔로워 853
팔로잉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