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 대는 사람이 주변에 있고
이야기를 듣다보면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 받게 되더라구요.
처음엔 많이 힘든가 보다 하고 잘
들어주었는데 어느샌가 끝없는
불만 토로에 좀 지쳐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잠시 거리를 두려고
하는 편이예요. 마음 속 거리두기요.
계속 한 공간에서 봐야하는 사람이면
물리적 거리는 어쩔지 몰라도 마음 속으로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ㅜㅜ
이게 맞는 방법일지는 모르겠지만
안그러면 저도 불만으로 가득 쌓여
예민해지더라구요.
클로이 초이님~안녕하세요^^
사람이 나쁘지는 않아요.
그런데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투덜거리니 힘들기는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