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8/11
님도 많이 힘드셨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여학생이라 더 감성도 예민 하셨을 듯 하네요.

예전에는 가난이 부끄러움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지금은 너무나 양극화가 되어 가난이 "놀림"이
되는 세상이 되었지만요.

저 같은 경우도 초등학교(국민학교..ㅠ)시절..
은근 가난한 친구들이 많았거든요..

코 질질 흘리고 신발도 떨어진 거신고..
꼬질꼬질 한 친구들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아마 지역마다 갭이 있을 듯 합니다~

고등학교 90년대 중,후반 이후
나라도 발전하여 찢어지는 가난은
거의 없는 정도가 되었는 듯 합니다~

이런 경험이 또 있으니 현재의 삶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아픔이나 고통이 없으면 또 성장도 없다고 하죠.
저도 뼈 속까지 서민 집안이라..

잘 사는 친두들 보고 오히려
동기부여 받고 더 열심히 살게 되더라구요.

요즘 애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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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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