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1
참된 선생님도 있는 반면에
정말 못된 선생님도 계시죠,,
가난을 조롱하다니…저런 식으로 남에게
상처줄거 생각안하고 정말 생각없이
뱉는 사람이 너무나 싫습니다..
저도 고3 선생님이 너무나 싫었는데요
고3때 전학가서 지내는 애들이 흔치 않은데
저는 집안 사정으로 전학가야해서 갔습니다
이미 애들이 서로 친해져있어 친해지기 힘들어
혼자있어야 되는 날들이었죠
그래서 고3생활을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몸이 너무 아파서 학교에 하루 빠진적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교무실로 불러서는
“솔직히 말해봐.과거에 추억에 잠겨서 그런거지?”
라고 하시더라고요..제가 친구들이 많았으면
그랬을까요..화장실에서 한참 울었습니다..
수치스러웠을까요ㅎㅎ
저는 그래서 생각하고 말하고 남에게 상처주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정말 못된 선생님도 계시죠,,
가난을 조롱하다니…저런 식으로 남에게
상처줄거 생각안하고 정말 생각없이
뱉는 사람이 너무나 싫습니다..
저도 고3 선생님이 너무나 싫었는데요
고3때 전학가서 지내는 애들이 흔치 않은데
저는 집안 사정으로 전학가야해서 갔습니다
이미 애들이 서로 친해져있어 친해지기 힘들어
혼자있어야 되는 날들이었죠
그래서 고3생활을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몸이 너무 아파서 학교에 하루 빠진적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교무실로 불러서는
“솔직히 말해봐.과거에 추억에 잠겨서 그런거지?”
라고 하시더라고요..제가 친구들이 많았으면
그랬을까요..화장실에서 한참 울었습니다..
수치스러웠을까요ㅎㅎ
저는 그래서 생각하고 말하고 남에게 상처주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아이를 가르친다면.......저는 고3 담임이 저의 반면교사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여전히 아이들을 가르치며 부족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부끄럽지만은 않으려구요.
기쁨이님의 마음의 상처도 많이 컸겠어요......어찌 힘든 고3 학생에게 아무 생각없이 그런 말을 내뱉을 수 있었을까요? 어른이 되고나서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토닥토닥.
과거의 기쁨이님을 위로하고, 지금 웃으며 살아가는 기쁨이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이미 10년이 지난 과거의 일이기에, 가끔 과거를 곱씹는 정도지만. 기쁨이님에게는 여전히 어제 일어난 일인것마냥 그 상황과 감정이 생생하시겠죠. 괜찮아요. 기쁨이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나쁜 사람들은 욕 한 번 해버리며 부정적인 감정들을 한 번 털어봅시다.
답글 감사해요. 좋은 꿈 꾸세요:)
아이를 가르친다면.......저는 고3 담임이 저의 반면교사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여전히 아이들을 가르치며 부족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부끄럽지만은 않으려구요.
기쁨이님의 마음의 상처도 많이 컸겠어요......어찌 힘든 고3 학생에게 아무 생각없이 그런 말을 내뱉을 수 있었을까요? 어른이 되고나서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토닥토닥.
과거의 기쁨이님을 위로하고, 지금 웃으며 살아가는 기쁨이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이미 10년이 지난 과거의 일이기에, 가끔 과거를 곱씹는 정도지만. 기쁨이님에게는 여전히 어제 일어난 일인것마냥 그 상황과 감정이 생생하시겠죠. 괜찮아요. 기쁨이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나쁜 사람들은 욕 한 번 해버리며 부정적인 감정들을 한 번 털어봅시다.
답글 감사해요.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