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칠때 입니다. 인생얘기-1-
2022/01/23
안녕하세요. 필자는 버스기사를 3년정도 하다가 돈을 벌어보겠다고 CJ택배에 뛰어들었다가, 얼떨결에 노조에 가입하여 2달만에 파업으로 택배를 그만두고 다시 뭘해야 할까? 고민중인 무직 백수입니다.
나이는 30대 후반을 향하고있고, 모은돈은 사업 실패로 다날렸구요. 집도 없고 리셋입니다.
인생 왜이렇게 헛살았냐고 하실분도 많으시겠지만, 나름 고충도많고 고민도 많았던 인생입니다.
어린시절 부모님의 별거 및 이혼으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같이 부산에서 살게 되었고 그로 인한 우울감, 무기력이 넘쳤었죠. 초등학교6학년때 쯔음인가? 제가 어머니와 같이 살고싶다고 하였더니 (어머니의 그당시 남자친구? ) 그분과 경북 문경시(점촌) 에서, 어머니가 돈을 벌어서 붙여 주시는 돈으로 그 남자와 동거를 하게 되었죠, 처음에는 잘해주는 듯 싶더니, 점점 시간이 갈수록 폭력을...
나이는 30대 후반을 향하고있고, 모은돈은 사업 실패로 다날렸구요. 집도 없고 리셋입니다.
인생 왜이렇게 헛살았냐고 하실분도 많으시겠지만, 나름 고충도많고 고민도 많았던 인생입니다.
어린시절 부모님의 별거 및 이혼으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같이 부산에서 살게 되었고 그로 인한 우울감, 무기력이 넘쳤었죠. 초등학교6학년때 쯔음인가? 제가 어머니와 같이 살고싶다고 하였더니 (어머니의 그당시 남자친구? ) 그분과 경북 문경시(점촌) 에서, 어머니가 돈을 벌어서 붙여 주시는 돈으로 그 남자와 동거를 하게 되었죠, 처음에는 잘해주는 듯 싶더니, 점점 시간이 갈수록 폭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