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약 (김성집)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6/16
하늘이 처음 이 세상에서 너의 운명을 정하실때에 날 미처 모르고..다른사람을 보내셨기에
우린 이렇게 눈물남기고 스쳐야할 인연인가봐..
☆남은 여생은 하루처럼 생각하며 살다 가기로해..그저 남보다 조금 긴 하루라고 여기면 돼. 내가 하늘로 돌아가면 눈물로 천년동안 빌겠어. 이 다음 생애엔 꼭 이룰 수 있게 도와달라고☆

잠시만 서로 맡기는거야. 사연이 많아 천년후에야 되찾으러 가는것뿐야.(☆반복)

널 다음 생애도 그 다음 생애도 사랑하려해
영원히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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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노래를 듣다가,진짜 오랫만에 이노래를 들었다. 내가 대학생때 나온 노래인것 같은데...그땐,이노래 들으면서 참 많이 울어었는데...ㅎㅎㅎ 지금 들어도 슬프긴 한데 눈물은 나지 않는다. 다만, 맨 마지막 가사가 너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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