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2022/07/03
예전 어느 날이 떠오를 때마다 얼굴이 화끈거린답니다

오후 출근 중 한참을 운전하는데 잠이 쏟아지더라구요

신호 대기중 이러다 정말 사고나겠다 싶어서 미친듯이 허벅지를 치면서 으아아악 소리를 지르며 잠을 쫓아내는데 뭔가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네요

제 차 창문이 열려있었고 옆차선 차도 마침 창문이 열려있어서 옆차 운전자가 저를 뚫어지게 보고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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