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8
외모만 보고 저렇게 생각하는 대로 내뱉는 사람들이 참.. 어떻게 보면 부럽기도 하네요 참.. 세상 편하게 산다 싶은? 하지만 오히려 하온님께서는 그 말을 잘 소화를 하신 것 같아요. 자칫하면 상처받고 더 멈칫할 수도 있었을텐데 용기가 너무 대단하시네요. 외모만 보고 판단하고 성격까지 추측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좀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첫인상이 좋지는 않아서 항상 사람들이 입을 열면 이미지가 달라진다 라고 하는데, 오히려 저는 인상은 까탈스러보이는데 완전 털털하고 물렁(?)해서 친해지고 나면 오히려 더 막 대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하온님처럼 무례한 말을 잘 소화하고 오히려 거름삼아서 더 큰 사람이 되고 싶네요 :)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사실 그 상황에선 잘 소화하지 못하고, 못내 걸려 내려가지 못한 말이 천천히 내려가다가 어제 면접 PPT 발표를 하면서 급 생각난 에피소드에 감사하다라는 생각으로 무의식적으로 긍정적이게 소화해 나가고 있는 거 같아요.
몽상가님의 말씀처럼 무례한 말을 잘 소화하고 오히려 거름삼아 더 큰 사람이 되고 싶네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사실 그 상황에선 잘 소화하지 못하고, 못내 걸려 내려가지 못한 말이 천천히 내려가다가 어제 면접 PPT 발표를 하면서 급 생각난 에피소드에 감사하다라는 생각으로 무의식적으로 긍정적이게 소화해 나가고 있는 거 같아요.
몽상가님의 말씀처럼 무례한 말을 잘 소화하고 오히려 거름삼아 더 큰 사람이 되고 싶네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