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6
음... 미혜 님도 그런 면이 있군요!
저 역시 어딜 가나 좀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넘기지 않고
짚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
단체나 직장 등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함께 일해야 하는 곳에서는 늘 부딪치며 살아왔지요.
그냥 모른 척 눈감아버리는 경우도 더러는 있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 것은 내가 그 조직을 떠나는 한이 있더라도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 거지요.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아닌 걸 참고 견디는 것만큼 힘들까요?
오늘 하루도 편안하세요! ^^*
저 역시 어딜 가나 좀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넘기지 않고
짚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
단체나 직장 등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함께 일해야 하는 곳에서는 늘 부딪치며 살아왔지요.
그냥 모른 척 눈감아버리는 경우도 더러는 있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 것은 내가 그 조직을 떠나는 한이 있더라도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 거지요.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아닌 걸 참고 견디는 것만큼 힘들까요?
오늘 하루도 편안하세요! ^^*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안녕하세요 가랑비님.^^
네... 그래었지요.
아니요. 지금도 그런 사람입니다.
강약약강을 지켜보지 못하고, 주변해 힘든 분을 지나치지 못하고, 모르는 사람의 불편함도 지나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외면하려 안보려 노력하는 습관이 생기더라고요.
그게 참 씁쓸합니다.
뭐든 바로 짚는 것도 좋지 않아 보이니.
시간을 두고 생각하는 버릇을 기르고 있습니다.
이제 참 많이 참아지고 지나쳐지더라고요.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지만요.
답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랑비님.^^
네... 그래었지요.
아니요. 지금도 그런 사람입니다.
강약약강을 지켜보지 못하고, 주변해 힘든 분을 지나치지 못하고, 모르는 사람의 불편함도 지나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외면하려 안보려 노력하는 습관이 생기더라고요.
그게 참 씁쓸합니다.
뭐든 바로 짚는 것도 좋지 않아 보이니.
시간을 두고 생각하는 버릇을 기르고 있습니다.
이제 참 많이 참아지고 지나쳐지더라고요.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지만요.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