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얼룩소는 국민학교? by 백지우

얼룩커

2022/05/25

마치 30여년 전의 국민학교를 보는 듯한 얼룩소. 아, 또 국민학교란 말쓰면 안됩니다 블라 블라 하면 갬성 무너진다. 그냥 지나가세요~ 그냥 얼룩소는 국민학교를 같이 보낸. 오랜 세월 흐른 후 하는 동창회를 하는 거 같다... 친한애들끼리 삼삼오오. 마음 맞는 사람끼리 삼삼오오. 그러다가 다같이 삼삼오오. 그게 갬성이고 힐링인가. 정치고 경제고 잘살고 못살고 모르겠다. 그냥 내 팔 내가 흔드는 얼룩소가 좋다. (아 이 당근 얼룩소가 좋아하려나. 워낙 찍힌 몸이라 살짝 영업중) 어허이 불편러분들은 그냥 눈감고 지나가시오. 초등학교 얼룩소 (살짝 쫄았다 부인못한다.) @@끄적끄적빌립글모음@@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5/26

답글: 얼룩소는 국민학교?

생활/사건사고+5

다들 좋으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 듯 싶네요.
목적 자체가 소통이다보니..

아픔에 위로해 주고,
기쁨에 박수쳐 주고,
슬픔에 공감해 주고,
등등

어쩌면 가장 순수한 아이의 맘으로
서로 같이 맞물린 듯한 기분이네요~
힘든 세상 저도 이런게 너무 좋네요~ㅋ

군나잇 하시구요^^